Machiavelli's peace25 초년기의 교육과 경험 아르노 강이 사보나롤라의 몸을 불태운 화형의 찌꺼기를 여전히 실어 보내고 있을 때, 피렌체 공화국에서는 그 수도사의 체포 직후 시작된 하나의 혁명이 조용히 마감되고 있었다. 읍도파(읍도파, I Piagnoni : 울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란 뜻으로, 피렌체에서 사보나롤라파를 반대파가 깔보는 투로 부르던 말 - 옯긴이) 관리들은 모두 관직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는 반대파 사람들로 채워졌다. 처음에는 10인 위원회 I Dieci, 8인감찰위원회 gli Otto di Guardia, 정무위원회i Collegi della Signoria등이 폐지되었고, 점차 하위 관직까지 사보라롤라에 반대하거나 혹은 그를 공격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그와는 무관한 사람들에게로 넘어갔다. 당시 그에게 더 노골적으로 반대했던 사람일수로 .. 2020. 8. 20. 이전 1 2 3 4 5 다음